
양주는 경기북부지역에서도 서울과 인접성이 좋고 교통편이 편리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특히 최근 GTX-C노선 연장 확정으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죠. 하지만 양주의 집값은 아직 저평가되어있기 때문에 지금 투자하면 큰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양주부동산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양주 아파트값 왜이렇게 저렴한가요?
서울과의 접근성 및 교통호재 등 여러가지 호재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비해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인구수 대비 공급량이 많기 때문인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양주시 전체인구 약 25만명 중 1인가구는 10%밖에 되지 않아 수요층이 매우 적은 편이고, 앞으로의 입주물량 또한 상당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GTX-C 노선 개통 시 얼마나 오를까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는 GTX-C노선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낸 상태이며, 빠르면 올해 말 착공 예정입니다. 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3분만에 도착할 수 있고, 수원까지는 74분이면 갈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기존 지하철 이용시 2시간 가까이 걸리던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셈이죠. 이렇게 되면 강남권 출퇴근 직장인들의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인해 주변 상권 발달 및 인프라 확충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덕정역 근처 대장아파트는 어디인가요?
대장아파트란 해당 지역 내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의정부 민락지구의 호반베르디움 1차(25평) 같은 경우 4억원 초반대이지만, 7호선 탑석역 인근 신축 단지인 센트럴자이(34평)는 6억원 후반대이기 때문에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역세권 여부가 향후 프리미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덕정역 초역세권이자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어떨까요? 2020년 12월 준공예정인 새 아파트인데다가 총 887세대라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평당 800만원대로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니 실거주 목적이든 투자목적이든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라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