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깊이울달빛캠핑장 절대 가지마세요

10/17일 캠핑하기 위해 일부러 좋다는 자리 리뷰보고 예약했어요.

10/2 오후 6시 6분 예약 해서 6시 8분에 입금했었습니다.

예약 확인 문자가 안왔지만 별 다른 연락도 없었기에 당연히 예약 확정인지 알고 예약 당일 방문했습니다.

제가 예약 하기로 한 자리에 다른 캠퍼분이 사장님과 연락했다며 자기네 자리라고 거의 동시에 도착해서 사장님께 확인하러 간 사이 먼저 텐트 피칭을 하시더군요…

사장님께 확인하러 갔더니 처음 반응은 나는 이런 이름으로 예약 받은적 없다. 엉뚱한데다 예약하고 온 것아니냐는 반응이였습니다. 여기서부터 기분이 나빴어요.

다행이 입금내역, 예약 내역 확인 해두어 사진으로 증거가 남아있었기에 망정이지 그거 아니였음 확인도 안해보고 다른자리에 돈 내고 쓰시던지 해라 이런 반응이였습니다.

입금 확인 후에는 또 예약하고 한참뒤에 입금했으니 예약이 취소된거다.

이런식으로 캠핑장에서는 잘못이 없는데 마치 제가 잘 못해서 예약이 안되었다는 반응으로 응대하시더군요.

결국 전산이랑 통장 입금 내역 보시더니 전산 오류가 났나보다 캠핑장 몇년을 운영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때까지 미안하다 말씀 한 마디도 없으셨구요.

“빈 자리 주겠다. 여기가 원래 돈 더 받고 예약 받던 자리라 뷰는 좋을거다.” 라고 하셨고, 저는 원래 예약 했던 자리 먼저 예약했으니 자리 다시 빼달라고 했는데 그 분들은 전산상으로 제대로 예약 됐으니 그건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것도 굉장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여기까지 제 잘못은 하나도 없고 캠핑창 측에서 오류가 난 것인데 왜 예약한 자리를 쓸 수 없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고, 먼저 온 캠퍼분들도 분명 기다려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아랑곳않고 자기네는 예약한게 맞다면서 텐트 피칭을 마쳤더군요.

주말이였고 멀리 운전하고 온 터라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 피칭해보겠다고 했는데 벽과 난간으로 막힌 자리라 큰 텐트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냥 데크 사이트라면 데크 넘겨 땅에 팩 박으면 되니까 그럼 아직 안온 분들에게라도 양해 구하고 우리가 그 자리 쓰면 안되냐고 했더니…

“전산상으로 제대로 예약 된 분들에게 그럴 수는 없다.”

,,,,

결국은 그냥 맨 바닥에다가 새 텐트를 피칭해서 흰색 텐트가 아주 흙 범벅이 되었습니다. ^^

이때서야 죄송하다 말씀을 듣기는 했습니다만…

다시는 이 캠핑장에 가지 않을 것이며

제대로 예약하고 잘못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

왜 저만 피해를 봤어야 하는지 아직도 저는 이해되지 않으며, 다른 캠퍼분들에게 피해 및 양해구하기는 싫고 저 혼자만 피해봐야 한다는 사장님 생각만 잘 받아들였습니다.

제가 여자고 어려보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응대 태도가 아주 기분나빳고, 주변 지인에게 다시는 가지말라고 말할 것이며 그래서 일부러 후기 남깁니다.

이렇게 영업하지 마세요.. 기분좋게 쉬러가서 기분만 잡치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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